Hakuna Matata

하쿠나 마타타

48개 발견

 TRPG(Table-talk Role Playing Game)는 컴퓨터 대신 주사위와 대화로 즐기는 C(컴퓨터)RPG의 원조격인 놀이입니다. 해외에서는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TRPG이지만, 한국에서는 즐기는 사람만 즐기는 마이너 취미중 하나일 뿐입니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여러 가지 룰북이 국내에 정식 출간되긴 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먼 상황이죠.


그러던 중 지난 2016년 6월에 진행된 <크툴루의 부름> TRPG의 크라우드 펀딩은 국내의 마이너한 상황에 지쳐있던 TRPG 마니아들에 있어서 한줄기 희망이 되어주었습니다. 무려 2억원 (정확히는 206,836,000원)이라는 엄청난 금액이 후원자들을 통해서 모였거든요. 기존의 TRPG마니아뿐만 아니라, 크툴루 신화라는 소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펀딩에 참여함으로서 새로운 신규 인구가 TRPG계에 대거 합류하는 대사건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TRPG 크라우드 펀딩이 연달아 성공하면서 온라인상의 인지도가 커지는 모습을 보자, 저는 오프라인에서도 TRPG를 홍보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한마디로 영업을 하기 시작한 것이죠. 그리고 결실을 맺었습니다.


2018년 5월 14일 월요일. 기사 작성과 학업에 지쳐있던 주변 지인들을 꼬드켜 순식간에 TRPG 마니아와 게이머, 그리고 일반인(?)으로 이루어진 <크툴루의 부름> 체험팀이 결성됐습니다. 과연 이 초보들이 모인 팀이 그린 이야기는 어디로 향하게 되었을까요? 


자세한 플레이 기록은 첨부한 PDF를 보시고 이 기사에는 플레이어 소개와 참가 인터뷰만 담아 놓겠습니다. 궁금하시면 첨부파일을 확인하세요!

Chat Log for 크리스탈 케이지.pdf


크툴루의 부름 TRPG Rule Book과 서플리먼트들. 물론 주사위와 필기구도 있다.


-----------------------------------------------


일본 영해를 가까스로 벗어나지 않는 곳에 수년 전 정부차원에서 계획된 인공섬 ‘수정’이 만들어졌습니다. 탐사자들은 비행기나 배로만 향할 수 있는 그곳에 찾아가는 중이거나 이미 살고 있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발행한 주택복권의 당첨자. 혹은 그 당첨자의 관련자로서.

 섬의 유일한 도시이자 섬과 같은 이름인 ‘수정’시는 복지형 신도시입니다. 그 신도시의 공동주택에 거주할 권리를 주는 주택복권의 우선 당첨자는 생활보호대상자, 독신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이었기에 매우 평판이 좋습니다.

 하지만 복권 정책 실시 1년이 지난 지금, 많은 이주자들이 연일 만성피로와 원인 불명의 편두통을 호소해, 부실공사로 인한 새집증후군 등을 의심한 이주자들이 시청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가를 상대로 한 집단소송도 고려중입니다.


이러한 뒤숭숭한 분위기의 섬. 한참 사람들이 시위를 시작하려던 무렵, 지축이 울리며 땅에서 수정들이 솟아오르기 시작합니다. 마치, 섬을 감싸는 수정 우리처럼.


그리고 이 사건을 조사하는 4명의 남녀가 있습니다.


청년 가장을 만들어온 H군


" 제길. 중요한것들은 다 들고갔군. "


- 청년 가장 모모타 카이토


국가 대표 권투 선수가 꿈인 폭력 여고생을 들고온 Y양


" 니 딸은 니가 지옥 가서 보던가!! "


- 국가 대표 권투 선수가 꿈인 여고생 히즈키 아야네


<사진 촬영을 거부한 G군>


"으..으아아아아"


- 잘생긴 허당 도서관 사서 이토 마사후미


<중국에서 스카이프로 진행한 C군. 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


"서...설마.. 무너지는 건 아니죠?"

- 말이 씨가 되는 4차원 여대생 와타시와 후지미


그리고 필자는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게임마스터, GM의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필자는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게임마스터, GM의 역할을 맡았다.>


플레이어 참가 후기

Q. 첫 TRPG 참가인데, 어떻게 해서 TRPG에 참가할 결심을 했나?


Y양 : 질문자가 자꾸 해보라고 귀찮게 해서 한 번 해줬다.


H군 : 평소 질문자가 자꾸 언급하길래 꽤 흥미가 있었다. 단숨에 수락했다.


C군 : 나야 원래 하던 사람인데 이번에 질문자가 GM을 본다길래 냉큼 수락했다. 중국에서 참가하는 지라 스카이프와 컴퓨터 도구를 써야 했던게 제대로된 오프라인 TRPG는 아니었지만.


G군 : 시간 때우기 좋다고 해서 참가했다. 이렇게 길어질지는 몰랐지만.


Q. 플레이가 예정보다 매우 길어졌다. 거기에 대해서 감상은?


Y양 : 음 이게 떠들다보니까 시간가는 줄 모르겠더라. 우리가 몇 번 모임을 가졌더라?


H군 : 4번이었다. 처음엔 얼마 못했는데 C군이 피곤하대서 흩어졌다.


C군 : 그것에 대해선 내가 할 말이 없다. 다음에 치킨 사겠다.


G군 : 나도 도중에 집열쇠를 놓고 오는 바람에 몇 번 늦어진 적이 있는데 나도 사야하나?


Y양 : 사라. 


Q. TRPG를 직접 해본 느낌은 어떤가?


Y양 : 나는 처음에 이게 무슨 소꿉놀이인 줄 알았다. 소꿉놀이보다는 보드게임에 가까웠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게 흠이긴 한데 신선놀음 수준으로 시간가는 줄 몰랐다. 


H군 : 뭐라고 하지 이게 직접 그 사람인척 연기 하는 일이 무지 쑥스럽긴 한데 몰입하면 그런 것은 별로 신경 안쓰게 되더라. 직접 이야기속 사람이 된 것 같아서 즐거웠다.


C군 : TRPG는 이걸로 한 4번째인가 그럴 텐데 온라인 게임과 다르게 상상력에 의지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이거 로그는 어떻게 정리할 텐가? 여자 연기를 하다 보니 조금 쪽팔린다. 그냥 텍스트로 정리해주면 좋겠다.


G군 : 몇 번 더 해봐야할 것 같다. 아쉬운 점도 무지 많았는데 몰입해서 즐기다 보니 그런 것 같다. 다음에 이런거 또 안하나?


Q. 이번에 해본건 <크툴루의 부름> 이라는 TRPG였다. 호러물 지향 TRPG였는데 무서웠나?


Y양 : 무섭지 않았다. 일본 드라마 중에 ‘기묘한 이야기’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그 드라마 본 기분이다. 다음엔 호러물말고 판타지도 해보고 싶다. 반지의 제왕 같은 장르로.


H군 : 무섭진 않았고 그 B급 호러 영화 한 편 본 기분이다. 봤다기 보단 직접 영화배우가 된 기분이었는데, 주사위 값이 안 나올 땐 손에 땀이 찰 정도로 긴장은 했다.


C군 : TRPG로 호러를 즐기려면 진짜 야간에 무서운 이야기 할 때처럼 불 끄고 각 잡고 해야 하는데, 우린 낮에 했다. 무섭진 않았다.


G군 : 컴퓨터를 사용해 진행해서 여러 가지 청각효과를 GM이 넣었는데 꽤 무서웠던 장면이 있는 반면에 잡스러운 느낌이 드는 효과도 여러 개 있었다. 무섭냐고 물어본다면 무섭기보단 스릴러 영화를 본 기분이다.


Q. 플레이에서 아쉬웠던 점은?


Y양 : 룰을 제대로 몰라서 헤맸던 점? GM이 그때마다 가르쳐 주긴 했는데 조금 더 책을 정독해볼걸 하고 후회가 좀 많이 든다.


H군 : 수동적으로 행동한 점. 뭘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몰라서 너무 수동적으로 행동했다. 좀 더 상황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싶다. 라고 후회가 좀 있다.


C군 : 주사위가 나를 도와주지 않았다. 최종 결전에서 패닉에 빠져서 어버버 하고 넘어질게 뭐냐. GM이 주사위를 조작한 게 틀림없다. (필자 : 조작은 없었습니다)


G군 : 너무 빨리 끝난 기분이다. 좀 더 해도 좋았을 텐데. 아쉽다. 정말 아쉬워. 다음에는 좀 길게 했으면 좋겠다. 


Q. 한 마디 하고 싶은 말은?


Y양 : 이거 재밌어요! 꼭 한 번 해보세요! 주변에 TRPG 아는 사람보고 조르면 해줄거에요. 


H군 : C형 우리 치킨 언제 사 줌?


C군 : 제가 중국에 있어서 치킨을 언제 사드릴지 모르겠네요. 하하.


G군 : 꼭 한번 해보세요. 진짜 재미있습니다. 


최운영 기자

댓글 로드 중…

블로그 정보

Hakuna Matata - Chester Park

우리 모두 잘 될 거야. 무한히 펼쳐진 당신의 앞길을 위해 하쿠나 마타타!

최근에 게시된 글

0. 짧은 인사말


현대사회에 들어와서 우리는 넘쳐나는 각종 미디어 기기를 통해 우리의 한가한 시간을 소비합니다. 스마트폰, 컴퓨터등의 미디어 기기는 우리에게 정보습득 뿐만 아니라 유희기능 역시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디어 기기가 제공하는 유희기능에는 여러 가지 기능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우리가 즐기는 유희기능이라면 게임을 이야기 할 수 있겠네요. 


게임에는 여러 가지 장르가 있습니다. 대학생 여러분이 좋아하는 오버워치는 FPS (First Person Shooter / 1인칭 슈팅) 게임이고, 다른 인기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는 MOBA (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 다인 플레이어 온라인 전장, 이외에 AOS 혹은 DotA라고 불리기도 함) 게임입니다. 그리고 대학생들이 많이 들어보고, 많이 플레이하시는 분이 있을 법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RPG(Role Playing Game/역할 분담 게임)입니다. 


이러한 게임들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게임기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우리야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엔 과연 무엇을 하고 놀았을까요? 아마 컴퓨터 발명 시점으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았거나, 제대로 된 게임을 즐길 수 없을 정도로 게임기가 개발되지 않았을 시점에는 많은 사람들이 보드게임을 즐겼을 겁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보드게임으로는 부루마블이나 젠가 등이 있겠죠. 


하지만 이러한 게임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 질린다는 단점이 있었고 보드게임을 즐기던 사람 중에는 보드게임의 일종인 미니어쳐 게임(조그마한 모형을 늘어놓고 즐기는 게임)을 즐기던 사람들이 이러한 단점을 고치기 위해 궁리를 하다 1970년대에 SF와 판타지, 그리고 미니어쳐 게임의 팬이었던 게리 가이갹스와 몇몇 동료들이 만든 D&D(Dugeons and dragons)를 내놓게 됩니다. 


이러한 RPG게임은 당시 사람들에게 있어 획기적이었습니다. 상상력과 종이, 펜과 지우개면 마치 판타지 세상에 직접 들어간 듯이 몰입할 수 있었거든요. 지금도 미국이나 일본같은 해외에서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취미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TRPG는 정확하게 무엇일까요?


1. TRPG란 무엇인가?


TRPG란 컴퓨터가 없던 시절, 사람이 종이에 지도를 그리고 대화로 캐릭터 조종을 하고 주사위 같은 소도구를 이용해서 진행했던 원조격 RPG로서, 요즘 비디오 게임의 멋진 그래픽은 없지만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고, 각종 규칙이나 시스템을 모아놓은 룰북이 출시되기는 하지만 게임시스템 제약 같은 게 없다시피 하므로 하고 싶은 행동은 거의 다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준비물은 자기가 맡은 캐릭터의 상세한 사항과 각종 능력치가 적힌 캐릭터 시트라는 종이와, 수정을 위한 펜과 수정도구, 각종 상황에서의 행동에 대한 결과를 처리하기 위한 주사위, 그리고 그러한 '캐릭터', '상황', '결과처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규칙서(Rule book)가 전부이고 게임 제작사나 컴퓨터가 제공해주는 시나리오만으로 진행되는 컴퓨터 게임(CRPG)와는 달리, 세계와 시나리오를 준비하는 '마스터'와 캐릭터를 가지고 모험을 해 나가는 '플레이어'로 진행됩니다.


이해하기 어렵다면 현대의 RPG게임, 그러니까 MMORPG게임을 떠올려봅시다. 서버와 그래픽과 컴퓨터 역할을 '마스터'라고 부르는 인간 진행자가 전담하고, 그 서버에서 같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는 같은 테이블에 모여앉은 몇 명이 전부이며, 캐릭터 조종은 키보드나 마우스가 아니라 그냥 평범하게 말을 하고 각종 이벤트 확률이나 공격 등의 판정은 표나 주사위를 사용해서 진행한다고 생각하면 편하실겁니다. 진행이 좀 더 단순하지만 마피아 게임 같은 것을 생각해봐도 좋습니다.


RPG는 보드게임/워게임에서 '캐릭터를 육성한다'는 새로운 개념을 창시해서 갈라져나온 먼 친척뻘이라서 현재의 컴퓨터나 콘솔 게임기의 다종다양한 RPG와 MMORPG 등, RPG라는 이름이 붙은 장르는 전부 TRPG의 후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래 RPG라고 하면 원조인 TRPG를 말하는 것이었지만, 컴퓨터 RPG(굳이 구분하기 위해 CRPG라고 하기도 한다)가 대중화되자 RPG의 이미지가 컴퓨터 게임으로 고정되게 됩니다. 결국 원조 RPG를 CRPG와 구분하기 위해 일본에서 TRPG라는 단어를 만들었고, 한국에서도 일본식 표현을 받아들여 쓰고 있다. 영어권에서는 컴퓨터로 하는 RPG나 MMORPG와 구분하기 위해 Tabletop Role-playing(줄여서 Tabletop), Pen and Paper(PnP) 등을 사용한다. 한국이나 일본이 아닌 곳에서 TRPG라고 하면 뜻이 통하지 않으므로 Tabletop이라 하는 게 빠르죠.


화려한 그래픽과 사운드는 없지만, 다양한 특징과 배경을 가진 매력적인 여러 룰 시스템들과,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신만의 모험과 이야기를 즐길 수 있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입니다.


2. TRPG의 변천사


요즘에는 인터넷의 발달로 각종 채팅, 주사위 프로그램을 사용해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은 ORPG라고 부르죠. 하지만 게임 자체의 본질은 똑같습니다. 같은 탁자에 앉아서 얼굴 마주보고 대화로 진행하던 것을, 채팅으로 형태를 바꿨을 뿐입니다. 고로 ORPG 전용 하우스 룰(공식룰이 아닌 자작룰)을 적용하는 일이 많습니다.


미드 커뮤니티 시즌 2, 14화. AD&D라는 TRPG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TRPG가 가장 큰 인기를 끈 것은 미국으로서, 컴퓨터가 없던 7~80년대 사람들끼리 모여 룰북과 세계관을 연구해가며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시절 TRPG를 하면서 자란 세대가 빅뱅 이론 등에서 덕후들이 TRPG를 플레이하는 등의 묘사를 자주 넣곤 합니다. 비디오 게임이 보편화된 21세기에는 인기가 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TRPG 자체의 특징은 컴퓨터 게임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인기가 있습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아직도 군대나 교도소처럼 컴퓨터를 쉽게 접하기 힘들지만 여유시간은 많고 맨날 보는 사람들끼리 부대끼는 곳에서 꽤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당시 PC통신 동아리에서 개최한 RPG 컨벤션


우리나라에서는 천리안이나 하이텔같은 PC통신 세대들이 PC통신 게시판(게시판을 통해 즐기는 경우엔 Play By Post, PBP라고 부른다)을 통해 이 TRPG를 즐기거나 아니면 지역별 소모임을 만들어 실제로 만나서 TRPG를 즐기기도 했었습니다. 


허나 다양한 내부적 사유와 IMF가 겹치면서 이러한 공식적인 지원은 끊기게 되었죠. 유일하게 남은 것은 다양한 세계, 장르를 플레이 할 수 있는 GURPS 시스템을 정발한 '도서출판 초여명' 뿐이었습니다.


이후에도 초여명은 꾸준히 GURPS 시스템을 수입하여 왔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작 세계관을 다룬 책을 내기도 했죠.


다만 이후에 TRPG는 아는 사람만 아는, 소수의 매니아층의 취미이고 이제와서 국내에서 시장성을 가지기에는 무리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우리의 생각을 뒤집듯, 여러 가지 TRPG 게임들이 크라우드 펀딩(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해 소규모 후원을 받거나 투자 등의 목적으로 인터넷과 같은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개인들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행위이다. '소셜 펀딩'이라고도 하나, 정확한 용어는 아니다.)을 통하여 국내에 들여오거나, 직접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도서출판 초여명의 CoC 펀딩. 2억원 가량의 돈이 모인 성공적인 사례


3. 직접 TRPG를 해보자!


여러분이 위에 소개한 TRPG를 직접 해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네이버에 위치한 대형 TRPG 커뮤니티인 네이버 TRPG 카페에 들어가거나, 아니면 직접 현실에서 같이할 친구들을 모으는 것이죠. 전자의 경우엔 기존 TRPG 플레이어들이 입문자인 여러분에게 이것저것 알려주면서 진행하기에 배우기 편하고 인터넷으로 진행되기에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적다는 게 장점이지만, 모르는 사람들과 진행하기 때문에 꽤나 어색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후자의 경우엔 직접 TRPG 책을 구매하고 이것저것 갖춰야하는 도구가 많고 현실에서 직접 만나서 해야 하니 장소와 시간적 제약이 있는게 단점이지만, 직접 아는 사람들과 진행하기에 어색함이 덜하고 이것저것 해보면서 재미를 추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요. 후자의 경우 “책을 사면서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하시는 분들을 위해 고맙게도 도서출판 초여명에서 여러 가지 공개판 TRPG 룰을 인터넷에 게시해두었습니다.


네이버 TRPG CAFE


초여명에서 공개한 던전월드 한국어 룰


준비물이 다 갖추어진 상태라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게임을 진행할 차례입니다. 그럼 일반적으로 TRPG는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을까요? 조금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⓵ 게임 진행자(게임 마스터) 1인, 플레이어 1~6인 내외(평균 4인)로 사람을 모읍니다.


⓶ 게임을 선택합니다. 어떤 룰북을 택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배경과 방향성이 대체로 결정됩니다. D&D(던전 앤 드래곤)라면, 중세풍 판타지 세계에서 모험가 파티를 만들어 괴물을 때려잡고 던전을 털어서 보물을 모으는 스토리로 대표할 수 있을 것입니다. 룰북은 정말 무수하게 많이 있어서, 현대 배경 탐정물, 슈퍼 히어로물, 근미래 사이버펑크 세계의 해결사물, 베트남 특수부대물 등등 생각할 수 있는 거라면 거의 다 할 수 있습니다.물론 로맨스 물이나 개그물을 플레이 가능한 룰도 당연히 있지요.


⓷ 룰북에 나온 규칙대로, 플레이어들은 각자 플레이어 캐릭터를 만듭니다.


⓸ 게임 마스터는 준비해둔 시나리오를 통해 일련의 기승전결이 있는 짧은 모험/단편극/사건 해결을 전개해나갑니다. 마스터는 플레이어들이 겪는 상황에 대한 나레이션으로 상황 전개를 이끌고, 플레이어 외의 캐릭터(NPC)를 조종합니다.

예를 들어 「D&D의 초보 모험가인 여러분에게 방앗간 주인이 의뢰를 해왔습니다. "마을 공동묘지에서 자꾸 시체가 되살아나고 있소 해결을 해준다면 보상을 하겠소.."」


플레이어는 게임 마스터의 설명에 반응해 각자 자신의 캐릭터가 된 것처럼 대사와 행동 묘사를 합니다. 컴퓨터 게임이라면 선택문 중에 선택하겠지만, TRPG는 그저 자신의 상상만이 한계입니다. 그런 점에서 매우 자유도가 높습니다.


「성기사: "그건 흑마법사겠군. 내게 맡겨두시오! 섭리를 어기는 자를 용서할 수는 없지."라고 말해서 의뢰를 받습니다.」

「도적: 잠깐, 그런데 의뢰비를 말 안했어. "그런데 해결 비용은 얼마나 주시려는지? 저희 네 사람이 움직이려면 푼돈으로는 곤란하군요." 마을 이장의 수입은 어느 정도지? 최대한 우려내기 위해서, '거리 지식' 기술을 굴려보겠어.」

「마법사: 진짜 흑마법사가 관련된 일이라면 성직자를 한명 고용하는게 좋아보이는데.」


이런 식으로 자연스레 대화를 통해 정보를 얻고, 각자 대사하고 행동을 묘사합니다. 전투, 교섭, 조사, 탐색, 추리 등의 요소가 주요 컨텐츠로 뭔가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거나, 전투가 필요한 경우 룰북에 명시된 규칙에 따라 진행합니다. 전투의 경우, 주사위를 굴려 어떤 무기를 사용해서 어느 정도 피해를 입히는 등입니다. 시나리오 클리어에 성공하든 실패하든, 참가자 전원이 다 함께 노는 것이 이 게임의 목적입니다.


물론 이렇게 글로만 설명해드리는 것보다는 직접 해보는게 이해가 좀 더 편할 것입니다. 하지만 직접 하기엔 너무 쑥스러워서 분위기를 알고 싶어, 라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팟캐스트 “탁상예능을 추천해드립니다. 다른 참고 자료와 달리 진짜 플레이 실황을 녹음, 편집한 미디어라 "진짜" 플레이가 궁금하다면 한 번쯤 들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TRPG라는 게임은 상당히 마이너적이고 어떻게 보자면 이러한 고생을 겪어가면서 할 필요가 있을까? 라고 생각되는 취미이기도 합니다. 사람을 모으는 과정도 힘들고, 주변 사람들을 끌어들이기에도 조건이 많이 들어가는 취미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TRPG는 재미있습니다!


인간은 새롭고 다양한 체험을 좋아합니다. 소설과 영화는 대리체험으로서는 훌륭하지만, 능동성이 부족해서 관객의 관점이 될 수 밖에 없죠. 보드게임류는 직접 체험이지만, 승패에 철저하고 어느 정도 난이도가 높습니다. 스포츠라면 육체 능력이 낮은 사람은 두말할 필요가 없고 컴퓨터 게임으로도 훌륭한 RPG가 많이 있지만 단순히 정해진 시나리오를 밀접하게 따라가는 물건이 대부분이고, 자유도가 높은 CRPG라도 온갖 행동을 다 상상 가능한 TRPG에는 비할 바가 아닙니다.


하지만 TRPG는 능동적으로 참가하기 때문에 대리체험으로서 깊이가 깊으며, 엄격한 규칙을 갖고 있으면서도 스포츠에 비해 '승리하는 즐거운 게임'을 지향합니다. 때문에 '영웅 체험'을 비교적 쉽게 할 수 있어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게다가 TRPG는 사회적 게임입니다. MMORPG는 가상세계에 사회를 구성하지만, 인간의 본성이 날것으로 드러나는 몹시 각박한 세계이기 쉽습니다. 하지만 TRPG는 소집단의 사회 게임으로, 룰을 지키고, 같은 참가자끼리의 예의를 중시하며, 대화와 교섭을 중시하며, 모두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돌아가고, 공평하면서도, 노력이 보상받는 것을 지향합니다. 때문에 사회성과 사교성을 길러주는데 좋은 게임이죠.


한편 모처에서 요약한 바에 의하면, "이야기를 만들고, 보고, 겪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것"이 TRPG의 묘미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4년이라는 어쩌면 길면서도 짧은 기간에 자기 계발을 위해 힘쓰는 것도 좋지만 한번쯤은 힘든 자신을 위해, 그리고 주변 친구와의 우애를 다지기 위해서라도 TRPG를 해보는 것이 어떻습니까?


최운영 기자

댓글 로드 중…

블로그 정보

Hakuna Matata - Chester Park

우리 모두 잘 될 거야. 무한히 펼쳐진 당신의 앞길을 위해 하쿠나 마타타!

최근에 게시된 글



Hakuna Matata

강현재 기자

댓글 로드 중…

블로그 정보

Hakuna Matata - Chester Park

우리 모두 잘 될 거야. 무한히 펼쳐진 당신의 앞길을 위해 하쿠나 마타타!

최근에 게시된 글


전북 대학 축제 어디까지 즐겨봤니?

청춘이 만개하는 5월, 전북 각 4개 대학축제 즐겨보자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2~3일간 진행되는 대학 축제는 청춘들이 다함께 크게 어울려 화합한다는 뜻의 대동제(大同祭)[각주:1]라고도 하는데요. 각종 공연이나 전시,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부대 행사로 구성됩니다. 또한 논란의 중심이 되곤 하는 연예인 공연도 있는데요. 연예인 라인업에 따라 축제의 질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전북 각 대학에서는 어떤 대학에서 어떤 축제를 기획하고 있는지 만나보도록 합시다.


언제 하는데요?

4개 대학(원광대, 우석대, 전북대, 전주대)5월 달과 10월에 진행 이 됩니다. 원광대는 58-10, 우석대는 14-16, 전북대는 523- 25, 전주대는 10월 중순에 진행됩니다. 자세한일정에 대해서는 아 래 달력을 참고하여 원하는 날짜에 찾아가 즐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누가 오는지 궁금하지? 나도 그래

먼저 진행된 원광대학교는 WINNER / 헤이즈 / 유병재 / 지코 / 현 아, 우석대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전북대는 다이나믹 듀오 / PSY / 선미 / 고등래퍼(조원우, 김윤호, 윤진영)이 축제를 빛내줄 것이라고 합니다. 좋아하는 가수가 있다면 공연에 참석해 무대를 즐겨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뭘 하는데요?

먼저 원광대학교는 각 프로그램과 함께 아침부터 오후 6시까지 난 장을 진행하여 부스를 통해 여러가지 음료, 음식들을 판매하며 다양 한 부스활동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한 오후 6시부터는 을 통해 음료와 각종 음식들을 판매하여 축제를 함께 즐기러 오신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특히 8일에는 한복대여사업과 더불어 클럽 부스운영을 시작하며, 9일에는 노트북, 아이패드 등 경품이 걸려있는 원대 골든벨을 진행하고, 10일에는 멍때리기 대회가요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참여하여 경품까지 탄다면 재미와 감동이 두배!!!


우석대학교는 14일부터 모르는 사람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라는 이름으로 번호팅을 진행하며, ‘챔피언이라는 이름으로 팔씨름 대회를 펼칩니다. ‘번호팅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나보고, 팔씨름으로 남성미를 뿜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은데요또한 노천극 장에서 무대프로그램도 진행된다고하니 노천극장에서 공연을 즐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참고로 소주 1병과 맥주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하니 간단한 음식정도 챙겨가시면 더욱 즐거운 공연을 즐 길수있을것같습니다.


전북대학교는 23일 사랑을 이루어준다는 전대시그널프로그램을 포함해 25전북대학교 최강래퍼를 찾는다!”라는 슬로건으로 딩래퍼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또한 드림스테이션이라는 프로그 램으로23-25일간 각 부스 방문 시 스템프 쿠폰에 도장을 받아 4개 이상 획득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고 하니 각 부스를 이용하실 때 스템프 받는 것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전북대 학생회는 힐링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돗자리, 에어배드, 보드게임등을 잔디밭 일대에서 대여해준다고 하니 편하게 누워서 힐링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인데, 뭐 먹지?

노는 것도 노는 것이지만 배고프면 놀 힘도 안생깁니다.

서 준비했습니다. 먹을 거 천지인 푸드트럭.

원광대는 축제 3일간 학생회관 부터 창공대 사이길에서 다양한 푸드트럭이 줄을 지어있다고 합니다. 꼬치 메뉴부터 닭강정까지 원광대 축제를 즐기실때 참고하여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번 축제를 즐기고 있는 원광대 학생 황재연씨 (25/신문방송학과)는 "축제지간 동안 음식 판매 종류가 한정적이었는데, 푸드트럭으로 인해 다양해졌다" 며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같이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처럼 전북대, 우석대, 전주대 또한 각종 푸드트럭들이 함께 한다고 하니 입맞에 맞게 원하는 음식을을 다양하게 즐기며 축제를 함께 하시면 기분뿐만 아니라 입도 즐거운 축제가 될 것 같습니다.


다같이 함께 어울려라!

각 대학은 학교의 색깔에 맞게 각각 <WONDERFUL(원하는 것보다 더 잘 풀리길> - 원광대, <별빛축제> - 우석대, <오늘 놀자, 내일도> - 전북대 등으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하나 같이 색깔 있고 예쁜 이름들이지만 진짜 축제의 다른 이름은 대동제입니다. 일부 대학에서는 자극적이고 상업적인 행사로 인한 사고도 되풀이되고, 과도한 음주로 인한 다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번 2018년도 축제만큼은 이름처럼 다같이 대학문화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어울리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원하며, 안전하게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재현 기자

  1. 함께 크게 어울려 화합한다 [본문으로]
댓글 로드 중…

블로그 정보

Hakuna Matata - Chester Park

우리 모두 잘 될 거야. 무한히 펼쳐진 당신의 앞길을 위해 하쿠나 마타타!

최근에 게시된 글

맛있는 영화를 맛보다 - 리틀 포레스트


리틀 포레스트에서 주인공이 속아 넘어갔던 양배추부침개를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후기가 궁금하다면 영상을 끝까지 봐 주세요!


Hakuna Matata

김진영 기자

댓글 로드 중…

블로그 정보

Hakuna Matata - Chester Park

우리 모두 잘 될 거야. 무한히 펼쳐진 당신의 앞길을 위해 하쿠나 마타타!

최근에 게시된 글


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영화 [황해]에서 화제가 되었던 배우 하정우의 먹방! 
보신 적 있나요? 없다구요? 그럼 지금 한 번 시청해볼까요~ 

Hakuna Matata
서유진 기자


댓글 로드 중…

블로그 정보

Hakuna Matata - Chester Park

우리 모두 잘 될 거야. 무한히 펼쳐진 당신의 앞길을 위해 하쿠나 마타타!

최근에 게시된 글


영화 속에서 다양한 향신료들이 소개되는데,

이에 대해 간단히 설명 및 맛살라와 고수를 직접 경험해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사 확인해보시죠!


Hakuna Matata

김항찬 기자

댓글 로드 중…

블로그 정보

Hakuna Matata - Chester Park

우리 모두 잘 될 거야. 무한히 펼쳐진 당신의 앞길을 위해 하쿠나 마타타!

최근에 게시된 글


제주도에서의 가장 완벽한 여행!

제주도에서만 누릴 수 있는 독특하면서 아름다운 여행을 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


Hakuna Matata

안주리 기자

댓글 로드 중…

블로그 정보

Hakuna Matata - Chester Park

우리 모두 잘 될 거야. 무한히 펼쳐진 당신의 앞길을 위해 하쿠나 마타타!

최근에 게시된 글


학생회관에 숨겨져 있는 의외의 맛집들!

영상을 통해 새로운 학생회관을 맛보세요!


Hakuna Matata

육수진 기자

댓글 로드 중…

블로그 정보

Hakuna Matata - Chester Park

우리 모두 잘 될 거야. 무한히 펼쳐진 당신의 앞길을 위해 하쿠나 마타타!

최근에 게시된 글


 거칠고 냉혹한 양아치지만 사랑하는 한 여자에 대한 서툰 로맨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황정민은 아픔이 많은 주인공 ‘태일’ 역을 맡았다. 우연찮게 다가온 사랑 속에서 저돌적인 방식으로 그는 사랑을 표현하는데 어색하지만 보는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셔준다.

 배역 황정민은 이번 작품에서 “태일이라는 인물을 보여드려야 하기 때문에 어떻게 태일로서 관객들에게 보여드릴까 많은 고민을 했다. 그냥 사랑 얘기를 하고싶었다. 내가 멜로 영화를 좋아하고 사랑 얘기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관객들도 이미 사랑을 해봤고, 사랑을 하고 싶어하고, 사랑에 대한 감정을 너무 잘 아니까. 그래서 연기할 때 잘 못하면 다 들통 나니까 그런 디테일한 감정을 잡기가 어려웠다.”라고 말했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는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촬영을 진행하였다. 대표적인 촬영장소는 극중 도박장으로 나왔던 중화음식점 ‘빈해원’이었다. 빈해원은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결코 중화음식점 어디에서든 쉽게 볼 수 없는 이색적인 모습이다. 그리고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타짜’, ‘강남1970’ 등에 등장한 소문난 명소이다. 올해로 66년의 역사를 가진 군산에서 가장 오래된 중화음식점이며 맛의 호평도 무성하다. 


 특히 전라북도 군산시로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잦아진 만큼 빈해원의 손님도 끊이지 않고 있다. 달콤한 자장면의 맛이 일품이며 그 외에 메뉴들도 손님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이다.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는 우리에게 사랑과 인생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만들었고 감동을 제공해주었다. 마찬가지로 음식점 ‘빈해원’은 맛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영화와 음식은 서로 공통된 분모가 없어 보이지만 결국 정서적인 감동과 행복을 나누는 것에 영향을 가진다.


Hakuna Matata

오정민 기자

댓글 로드 중…

블로그 정보

Hakuna Matata - Chester Park

우리 모두 잘 될 거야. 무한히 펼쳐진 당신의 앞길을 위해 하쿠나 마타타!

최근에 게시된 글